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11,000원
상품 상세보기
예전에 친정엄마가 건강하실때는 간장, 된장을 얻어 먹었었는데,
그때엔 그것이 그렇게 소중하고 귀한 것인줄 미처 몰랐습니다.
이제 엄마는 몸이 불편하셔서 메주를 쓸 수도, 장을 담글수도 없게 되었습니다.
사먹어야 하는 입장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그 맛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...
처음, 고속터미널 지하에 있는 우리농산물 판매하는곳에서 조금 사 먹어 보았어요.
그런데, 여지껏 유명하다, 맛있다 하여 사먹었던 된장보다 훨씬 맛있었고,
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그 맛처럼 느껴지는겁니다. 반가웠어요.
간장도 너무 맛있어요.(그런데, 간장 색깔이 너무 진해서 미역국이나 떡국에 넣었을때 음식 색깔이 진하게 변하는것은 조금 아쉬웠네요. 그치만 간장 맛은 좋아요.)
가장 큰 용량으로 두번째 사러 들어왔습니다.
시레기국도, 된장찌개도 걱정 없어요.
특히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데, 매번 물어 보네요. 어디서 샀느냐고???
올 겨울 진배기 된장 덕분에 저는 든든할것 같습니다.
계속 맛있는 된장 ~~ 만들어 주세요^^
작성일 : 2012-11-29 11:02:30
비밀번호 : 비밀댓글
/ byte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